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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천 171가지 | 원제 It's Never too Late: 172 Simple Acts to change Your Life (2007)
<지금도 늦지 않았다>
패트릭 린지 (지은이) | 고은경 (옮긴이) | 참나무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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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에' '계획을 세우기에' '삶을 누리기에' '건강해지기에'...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171가지 상황 앞에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울림 큰 메시지를 전하는 잠언록.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천 171가지>라는 부제가 이 책의 성격을 잘 말해주고 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영어 원문의 짧은 글귀와, 유명 시인, 사상가, 철학자, 정치가 등이 남긴 주옥 같은 명언을 실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우리말 번역을 실었다. 책 말미에 차례를 실어, 독자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명언을 그때그때 골라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It's never too late to do something you love.

The smarter people work at something they love.
If you can't do that
at least make sure you spend time to doing things
you love.
Time will fly.
you will fell a great sense of renewal.
Power will return to you.
Treat yourself to it.
The real you will emerge.

"The best careers advice to give to the young is 'Find out what you like doing best and get someone to pay you for doing it.' "
Katherine Whitehorn


지금도 늦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똑똑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로 직업을 삼는다.
그럴 수 없다면 적어도
꼭 짬을 내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새삼 생기가 돌며
다시 힘을 얻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자.
진정한 자신이 구현될 것이다.

진로를 고민하는 젊은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충고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누군가 당신에게 그 일을 시키고 지불하게 만들라’는 것이다. 캐서린 화이트혼(1929-, 영국의 언론인)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변화의 계기'들을 짚어주는 책으로, 지금이라도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다정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매 페이지에 실린 글을은 4-10행 정도의 단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권의 시집을 읽는 듯한 느낌이다.

'시가 아니면서도 마치 시처럼 짧은 단문들이 반복되는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다 보니 원문에는 있던 리듬감이 없어지고 무미건조하고 단조로운 산문이 남았다'는 역자 고은경씨의 말처럼 문장 하나하나가 시의 문장과 같이 아름답거나 수려하진 않다. 하지만 이 책은 유려한 번역을 요하는 영시집이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잠언록이기 때문에, 원작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공감하기엔 이 정도 번역으로도 충분하다.

문장이 짧고 간결해 한두 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171가지 과제를 모두 실천하려면 1년도 모자랄 터. 머리맡이나 손 자주 가는 곳에 이 책을 비치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한번씩 꺼내보자.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깊이있는 성찰과, 영감을 주는 인용을 꾸준히 읽다보면 어느날 우리 삶의 모습도 조금쯤 새로워져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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